Hanbange 3.0 - (C) Breadu Soft 2003

 

절망소녀찬집 서 BS11버전
v1.1 한국어자막

 

원작
쿠메타 코지

人として軸がぶれている
히토토시떼 지쿠가 부레테이루
사람으로서 중심축이 흔들거려

歌:大槻ケンジと絶望少女達
노래: 오오츠키 켄지와 절망소녀들

 

(ブレブレブレブレ)
(흔들흔들흔들흔들)

 

(ブレブレブレブレ)
(흔들흔들흔들흔들)

 

(ブレブレブレブレ)
(흔들흔들흔들흔들)

 

(ブレブレブレブレ)
(흔들흔들흔들흔들)

안녕 절망선생
절망소녀선집 서

深夜俺はテレビを觀ていた
신야 오레와 떼레비오 미떼이타
한밤중에 난 TV를 보았어

やることもないからボ―ッと觀ていた
야루코토모 나이까라 봇또 미떼이타
달리 할 일도 없어서 멍하니 봤어

ザッピング成功者が譽められていた
잣핑 세코샤가 호메라레테이타
재핑 성공자가 칭찬받았어

あの人は軸がぶれてない
아노히토와 지쿠가 부레테나이
저 분은 중심이 안 흔들리네요

素敵
스테키
멋있어

わかったぜ 報われぬ そのわけ
와깟다제 무쿠와레누 소노와께
깨달았어 내가 보답을 못 받는 건

人として 俺 軸がぶれてんだ
히토토시떼 오레지쿠가 부레텐다
사람으로서 나의 중심이 흔들거려서

それならば
소레나라바
그런 거라면

居直れ
이나오레
바로 앉아

もうブレブレブレブレブレまくって
모오 부레부레부레부레 부레마쿳떼
벌써 흔들흔들흔들흔들거린다 해도

震えてるのわかんねぇようにしてやれ
후루에테루노 와깐네요니 시떼야레
흔들거리는 걸 모르게 하면 될 거 아냐

ずれるぜ
즈레루제
틀리잖아

もうブレブレ人間でもきっと
모오 부레부레닌겐데모 킷또
벌써 흔들흔들 인간이라고 해도

君がいたら變わる
키미가 이타라 카와루
그대가 있다면 변하리

(アタシがいるよ 氣付いて)
(아타시가 이루요 키즈이떼)
(내가 여기 있는 거 눈치채 줘)

 

v1.0 엽토군
yuptogun.tistory.com

 

사랑이 싹트는 데는 정말 조그만 희망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 스탕달 (1783~1842)

 

봄, 4월

제 마음은 희망으로 차고 넘쳐 있었습니다

 

일부 부적절한 표현도 있지만

원작자의

원조성을

존중하여,

발표 당시 그대로

방송합니다

안녕 절망선생

 

아서요!

 

목숨을 함부로 하면 안 돼요!

 

아서요!

안 된다구요…!

 

쿨럭

 

죽을 뻔했잖아!

 

또 못 죽었구나

왜 말리고 그랬죠?

지금, 죽을 뻔했다고…

저 같은 건 살아도
아무 가치 없는 인간입니다

- 죽을 맘은 없으셨군요
- 죽을 작정이었다구요

죽을 작정이었다구요

그죠?

 

이렇게 근사한 봄날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요!

 

봄, 그는 시작의 계절!

사랑이 싹트고 꿈이 싹트고
기쁨도 싹터요

모든 일이 봄에서 시작해
우리를 미래로 끌어당겨요

 

이런 날에 목숨을 버리는 건
복숭앗빛 가브리엘이 용납 못 해요

복숭앗빛 가브리엘?

제일 큼직하게 자란 이 벚나무 얘기예요

제가 붙인 이름이지만서도

복숭앗빛 가브리엘
당당한 자태, 넓게 펼친 가지에서 뻗어나간

복숭앗빛 가브리엘
무수한 꽃잎들!

그래요, 마치 두 날개를 펼친
대천사처럼!

그래서 복숭앗빛 가브리엘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 지금
- 지금!?

하나님의 영웅이라는 뜻이며
기독교에서는 성녀 마리아에게 수태의 소식을 전한 천사라 함
여성의 모습으로 자주 그려진다

더 하자면 저 나무가 복숭앗빛 우의정

이 나무는 복숭앗빛 대마왕

저 나무는 복숭앗빛 젊은 사장님

통일감이 미묘하게 없습니다만

- 이건 자유인들의 보물상자예요
- 무슨 빨간머리 앤인가

빛나는 호수, 환희의 백로, 연인들의 샛길
(※각각 근처의 호수, 사과꽃길, 통학로: 빨간머리 앤)

맞다, 선생님은 뭐라고 부를까요?

복숭앗빛 젊은 사장님한테
매달려 있었으니까…

그거다

복숭앗빛 계장님!

 

복숭앗빛 계장
저 이제부터 당신을

복숭앗빛 계장님이라고 부를게요

마, 맘대로 부르지 마세요!

그런 글래머 희극같은 이름으로!

동정 사원과 흔들리는 부인

그보다도 요즘 세상은
함부로 이름을 붙이면 안 되는 세상입니다

명명권이라 해서 구장이나 경기장
이름을 짓는 데도 값이 붙는단 말입니다

자칫하면 산이나 강에도
IT기업의 이름이 붙곤 합니다

후지산
후지산마저

야후 BB산이 되지 말란 법 없어요!

 

복숭앗빛 계장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전 50엔쯤은 낼 수 있는데요

돈 안 내도 되니까 부르지나 말아요!

뭐든지 돈, 돈, 돈
여고생마저 돈으로 해결을 보려 하고

50엔이지만요

 

그악한 세상이다
정말 그악한 세상이야

 

절망했다!
돈에 찌든 세상에 절망했다!

무슨 말씀이세요
세상은 희망으로 차고 넘치는걸요

 

역시 죽어야지

그러니깐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런 날 죽으려는 사람은 없대두요

그럼 아까 전 뭘 했다는 거죠?

알아요, 그건…

키를 늘이시려던 거였죠?

 

- 네?
- 생각났어요

제 아버지도 자주
키를 늘이려 하셨어요

 

괴로운 일이 있으면
아버지는 언제나 키를 늘이려고 하셨어요

저, 아니… 그건 좀 아니지 싶은데요

어머니도 그때만은 키를 늘이려고 하셨죠

그만하면 됐어요!

 

그럼 뭐예요, 학생 견해대로면
후지산의 수해는 키 늘이기 명소인가요?

목숨은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것,
한 번 더 조용히 부모님이나 형제, 자식들을 잘 생각해 봅시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우선 상담을 받으십시오

 

그치만 복숭앗빛 계장님
키 하나도 안 작잖아요

 

그러니까 키 늘이던 게 아니래도요

 

뭐든지 죄다 어둡게 볼 수밖에 없는
“남자”

뭐든지 죄다 밝게 볼 수밖에 없는
“소녀”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나고 말았다

만나선 안 될 두 사람이 만났고

만나선 안 될 둘이 만났고

만남주선 사이트

 

전 정말 죽으려던 거라고요-!

타탓

별난 사람이네

 

웅성웅성

 

어, 오늘 아침의…

복숭앗빛 계장

오, 오늘 아침 그 여자애!

전 복숭앗빛 계장이 아녜요!

전 여러분의 반을 담당하게 된

이토
시키
노조무

이토시키 노조무
와, 멋진 이름

 

자획이…
자획이 끝장이거든요

금전운은 덕을 못 입고
가정적으론 연줄 없이

출세도 못 하고
말년엔 할 일이 없는 불운, 불운…

다시 태어나 좋은 자획을 가진 이름을
새로 얻는 수밖에 없어요

제게 좋은 생각이 났어요

 

이러면 획수가 바뀌니까
운명도 바뀔 거예요

츠노다☆히로입니까?

그럼 차라리 현대적으로 골뱅이를 넣든지요

필명이나 타이틀에 앳 마크 넣으면
안타깝지 않습니까!

 

자획은 일본식이니까

차라리 가로쓰기를 해버리면
상관없을 거예요

가, 가로쓰기!

 

절망

 

절망!

절망 선생!

붙여쓰지 마!

 

알아버렸어-!

서, 선생님…

 

그날 온종일 선생님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심약한 어른이구나

소심하다

그 뒤로 저희가 선생님 명자를
가로로 쓸 때는

- 충분히 떼어 쓰게 되었습니다
- 신경을 너무 썼잖아요

 

출석번호 14번 후우라 카후카(필명)
완전 긍정적 소녀

 

- 죽게 해 달라구요-!
- 안 돼요!

위험해요! 위험해요!
위험해요!

 

죽을 뻔했잖아!

단계의

세대란

이 많군요…

터널을 빠져나오니 하얗게 변했다

상담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또 왜 죽고 싶어지셨죠?

제 예금이 모두 인출될 거예요

위조 카드로!

왜 위조 카드로?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오늘 아침 일입니다

 

- 그런 것들은 지갑을 대면 반응하잖습니까
- 뭐… 그래야 돈이 나가니까요

그러니까 지갑에 있던 다른 카드들도

 

당연히 긁혔을 거라고요!

이미 범죄집단의 공작으로
안에 카드 긁는 기계가 깔려 있을 거예요!

제가 나쁜 마음을 먹은 주인이라면
거기에 설치를 할 테니까요!

앉아서 매일 몇백 몇만의 개인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끝장이다!
지금쯤 전부 인출당했을 거야!

그런 거 말도 안 되거든요

뭐든지 최악의 사태까지 생각하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아요

출석부

그보다 이토시키 선생님네 반에
1학년 때부터 학교에 오지 않는

은톨이 학생이 있다는데요

- 은톨이?
- 가정방문을 해서 상황을 좀 보고 오시죠

지금 전 제 코가 석자란 말입니다

학생 걱정이나 할 여유는
조금도 없다구요

 

아, 알았어요
갈게요, 가면 되잖아요

코모리

 

하아

치에 선생님은 눈매가 무섭다니까

아!
이토시키 선생님


뭐 하는 겁니까, 이런 데서

집이 요 근처거든요
선생님이야말로 뭐 하세요?

그게, 가정방문입니다

철컥 철컥 철컥

오지 마
꺼지라구

- 적당히 좀 해라, 선생님 오셨잖니
- 그딴 거… 저리 가! 알 게 뭐야!

이번엔 또 극단적인 은톨이로군요

은톨이?

히키코모리
(※여기선 ‘은톨이’로 통일합니다)

TV나 신문에서밖에 본 적 없는
그런 은톨이가

제 주변에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럼 지금 저건 뭔데요?

아이 참, 저건

자시키와라시예요

(※지박령과 비슷하며 특정 장소의 복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지켜준다고 함)

당연히 은톨이가 아니라
자시키와라시지요

그러니깐 오히려
밖으로 나오면 안 돼요

집이 망하니까요

살 떨리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입니다만

정말 그렇다고 하면
이대로 두는 게 좋다는 거군요

그 의견, 접수하겠습니다

 

- 무슨 짓입니까!
- 절대 밖으로 내보내면 안 돼요

댁이 가난해질 테니까요!

웃어도 돼

뭐야, 시끄럽게

선생님은 창으로 나가지 않도록
감시를 해 주세요

예-?

왜 내가 이런 일을…

 

뭐냐고, 여기도 시끄럽게

 

대롱

죽으면 어쩌려고!

 

아, 안 열려

문 열어!

쾅쾅쾅쾅쾅쾅

열어, 이 자식아!

역시 자시키와라시

요망한 것이라서
물리적 바리케이트만으론 못 막겠어

망할-!

 

고급 결계를 쳤어

자, 여기
네가 좋아하는 장난감이야

이거 줄 테니까
밖으로 나오면 안 돼

엄마!

 

다른 친구들도 잔뜩 있으니까
외롭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쭉
안에 있어야 돼

 

꺄악-!

 

훌쩍훌쩍훌쩍훌쩍훌쩍훌쩍
훌쩍훌쩍훌쩍훌쩍훌쩍

밖에…
밖에 내보내 주세요

제발 나가게 해 주세요

 

실례

 

미인형이구나
살결도 하얗고

 

죽고 싶어지면
선생님께 먼저 알려주세요

 

예상 목록에 넣어두자
데스노우토

 

교무실
이야, 놀랐습니다, 이토시키 선생님

- 네?
- 선생님네 교실 코모리 말입니다

그렇게나 완강한 은톨이였는데
학교에 왔다지 않습니까

노조무 “허어”

노조무 “허어”
진로쿠 “근데 한 가지 문제가…”

 

학교에 틀어박히게 됐습니다

뭐… 은톨이 생활을 금방
바꿀 순 없고 하니까요

출석번호 20번 코모리 키리
은톨이 소녀

 

똑 부러지지 않은 것이 싫습니다

 

1급 측량기사

 

황홀

지않겠는

(※원래 “책을 책장에 똑바로 넣고 거리로 나가자”)

나는 무얼 바라 다만 홀로 똑 부러진 것일까

어, 반장
일찍 왔네

 

너, 바른 몸가짐이 뭔지 알긴 알아?

뭐, 뭔데?

 

가, 간지러

꺄하하하하하

 

황홀

난 비뚤어져 있거나
제대로 갖추지 못한 걸 보면

정말 짜증나

역시 반장은 꼼꼼해

 

(그래서 가르마도 딱 정가운데네)

 

왜 문단속을 똑바로 안 해?

이런 거 너무 열받아!

삐리리리리

미-친 니얼굴단속이나 해 이 절
반가르마 거기부터 벗겨져버려라

 

임마

줄바꿈을 똑바로 안 해?

왜 마침표는 안 찍어?
이런 거 너무 짜증나!

그런 차원이냐

 

반장, 부탁한 미술 준비물 사 왔어

고마워, 얼마야?

보자… 소비세 붙여서 1029엔…

천 엔이면 돼

 

뭐가 돼!

똑바로 계산해서 청구해!
그런 거 진짜 짜증나!

그래요, 이 세상엔 똑 부러지지도
맞아떨어지지도 않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피사의 사탑
사탑 따위, 서 있든지 쓰러지든지 똑바로 하란 말야!

 

9시 54분부터 뉴스보도 스테이션

똑 부러지게 10시부터 시작하란 말야!

아, 열받아

 

쟝가

저 개그는 제발 웃긴 건지 아닌지
딱 떨어지게 하란 말야!

아, 짜증나!

 

자라는 건지 벗겨지는 건지
똑바로 하란 말야!

아, 열받아

토모사 카리에의 중심선

숨은 속눈썹

라오우의 1인칭 표현

1권만 다른 책등

전 천하장사가 장례식에서 보여준
영문을 모를 머리모양

털이 두 가닥 난 모공

수도권 고속도로 5호선의
직선같은 커브

도시락 반찬통

젊은이들이 식당에서 떠드는
구체적이지 않은 꿈

정지선

그래서 먹으라는 건가
먹지 말라는 건가 감기약

정말! 똑바로 하란 말야!
열받으니까!

 

다도부

 

부장 선배님
생일 축하드려요

고마워
그럼 케이크 자른다

 

사람 네 명에 딸기 네 개

딱 4등분하면 되니까 잘 됐네

(그런 걸로 일부러 골라왔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좀 그렇지만
부서를 바꿔들고 싶어서요

 

왜 이 타이밍에 들어오는 거야?
분위기 파악 좀 해라!

 

딸기 네 개에 사람은 다섯 명,
정확히 5등분…

큰일이야, 부장이 열받기 시작했어

 

각 5등분

 

마루이 “그렇구나”

딸기를 하나하나 5등분해서
4조각씩 나누는 작전이야

 

야, 달콤하니 좋은 냄새네요

저도 좀 주실래요?

 

자, 잡수세요

 

보건실로
윽, 기괴한 걸 마셨더니 기분이 언짢아졌어요

 

반장 앨범이야?

- 이게 부모님이구나
- 응

 

아버님하고도 어머님하고도
어느 쪽도 안 닮았네

 

화… 확실히, 두 쪽 다
안 닮았을지도

 

제가 누구 자식인지
딱 잘라서 말해주세요

그, 그런 말을 해도…
넌 우리 자식이 확실히…

똑바로 해 주셔야겠어요!

 

지금 물어보고 왔지만

결국 내가 누구 자식인지
명확한 증거가 없었어

- 짜증나
- 부모님이랑 전혀 안 닮아도 괜찮아

모든 사람은 신의 자식이니까

 

뭔가 너, 요새 좀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아?

뭐, 신이라곤 해도
팔만구암자란 말이 있으니까

그 정도 널렸으면
무슨 신이랑은 닮았겠지

 

참고로 치리가 닮은 신은 잔반처리의 신

비융신 3세!
(※쿠메타 선생님이 만든 말)

- 내가 그런 신이랑 뭘 닮아!
- 닮았는데

아, 그런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까
엄청 불안정해졌어

좀 쉬어야지
양호실

 

뭐… 남자랑 여자애니까요

이렇게 된 이상은 할 수 없네요

 

확실히 해 주세요

예?

호적에 확실히 넣어 주세요
부모님도 확실히 뵈러 오세요

아니, 학생 지금 뭔 소립니까

 

출석번호 17번 키츠 치리
꼼꼼한 성격의 칼같은 소녀

팔락

그렇게 칼같이 의무를 지킬 필욘 없는데

 

うれしい悲鳴が今日も聽こえる
우레시이히메이가 쿄오모키코에루
기뻐하는 비명소리 오늘도 들려오네

絶世美人
젯세비진
절세미인

歌:絶望少女達
노래: 절망소녀들

あなたとならばこの世の果てへ
아나따토나라바 코노요노하테에
당신과 함께라면 이 세상의 끝까지

モウソウダケの樹海を旅する
모오소우다케노 쥬카이오타비스루
망상만 널려있는 수해를 떠돌겠어요

生まれかわっても戀する定め
우마레카왓떼모 코이스루사다메
다시 또 태어난대도 사랑하올 이 운명

だって神話も戀愛體質
닷떼 신와모 렌아이타이지쯔
신화도 연애가 체질이라잖아요

ふりむいたら絶世美人
후리무이따라 젯세비진
돌아보노라면 절세미인

美人薄命月下美人
비진하쿠메 겟카비진
박명한 미인 월하미인

影は女たちを
카게와온나따치오
그림자는 여자들을

きれいにしてゆくの
키레이니시떼유쿠노
아름답게 만들어주지

靜かにお繩をちょうだいなさい
시즈카니오나와오 쵸다이나사이
순순히 오라를 받으셔야겠어요

暗い背中に忍び寄る死線
쿠라이세나카니 시노비요루시센
어두운 등 뒤에서 사선은 몰래 뒤쫓고

愛されすぎて溺れる罪びとの
아이사레스기테 오보레루쯔미비토노
사랑받은 나머지 빠져들어버린 죄인의

うれしい悲鳴が今日も聽こえる
우레시이히메이가 쿄오모키코에루
기뻐하는 비명소리 오늘도 들려오네

三日月の夜
밋카즈키노요루
초승달 뜨는 밤에

 

나미

 

아, 지겨워

그 며칠 뒤,

그녀는 다시 등교하게 된다

평범한 하루

평범하다고 하지 마!

안늬용!

v1.0 엽토군
yuptogun.tistory.com

안녕히
일러스트: 코바야시 유우